리빙랩 - 베일러(한/중/일/글로벌)의 두뇌
베일러(한/중/일/글로벌)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기술집약적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베일러(한/중/일/글로벌)는 단순한 유통 연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창의적 서비스를 위하여 비디오커머스와 상품개발에 필요한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베일러(한/중/일/글로벌)의 기술의 개발/시험/분석/사용자 실험을 위해 융합적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리빙랩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리빙랩(living lab)은 실제 생활 현장(real-life setting)에서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인문-기술-예술의 융합적 혁신을 만들어가는 실험실이자 테스트 베드입니다. 2004년 Living Lab(살아있는 실험실, 생활 실험실)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실험실을 캠퍼스가 아닌 아파트에 설치한 MIT living Lab이 최초의 리빙랩입니다. 리빙랩이 기존의 연구소와 다른 점은 융합적 방식에 의한 융합적 상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으로서, 실험을 위해 통제된 공간에서 기술 전문가들 만에 의해 진행되며 주로 제품개발에 국한하여 온 기존의 연구개발과 달리, 리빙랩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생활공간에서 인문-기술-디자인-비즈니스 전문가와 사용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 정책, 제도를 만들어 냅니다. 유럽에서는 리빙랩의 개념을 사용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도록 발전시키고 있고, 그 결과 장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는 전동휠체어를 개발(덴마크 Living Lab)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베일러 리빙랩은 VAILOR의 혁신활동의 핵심을 구성하는 연구소/스튜디오/제작실/갤러리의 복합체입니다. 베일러 리빙랩에서는 사용자 참여방식을 interactive platform 즉, 소셜미디어를 통한 보다 다양한 의견을 빠른 속도로 수렴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우수한 글로벌 연구개발 인력들이 인문-생물-화학-전자공학-디자인-커뮤니케이션-커머스가 융합된 상품개발과 영상기획, 커머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자공학, 화학, 디자인, 바이오, 패션, 생활 분야 등 실제로 많은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상품카테고리에서 개발된 혁신 성과들이 국내, 국제 특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성과들 중에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다이어트, 뷰티, 주방, 패션 분야의 상품들을 개발하는 데 있어 놀라운 속도와 고품질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매우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최근 TV홈쇼핑을 포함한 비디어 커머스에서 요구되는 상품들은 고객요구의 정확한 반영(articulation)과 혁신의 속도를 요구하는데 이에 맞추기 위한 개발방식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이 바로 베일러 리빙랩의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일러 리빙랩의 큰 특징의 하나로 정밀제조공장(fine manufacturing)을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지식의 융합적 형태로 개발된 새로운 성과를 실물로 구현하는 것 역시 융합적 형태로 가능한 융합제조공장입니다. fine manufacturing은 fine chemical, custom manufacturing의 사용례에서 보듯이 다양한 목적 상품을 니즈에 따라 정확하게 실현하는 의미. 스케일이 극도로 세분화된 기계산업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precision manufacturing과는 구별됩니다. 리빙랩에서는 지금까지, 300건 이상의 상품기획, 국제특허 등 10여건의 관련 특허, 10건의 디자인등록, 20건의 상표 등록, 30건의 internet domain등록을 이루어 냈습니다.
리빙랩의 또 하나의 특성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 매우 적절한 연구개발방식이므로 사회적 제도개선,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품들의 개발에 적절하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는 그 문제를 겪고 있는 당사자들의 생활 맥락에서의 본질의 파악이 가장 중요하며, 이들이 향후 만들어질 해결의 사용자가 되므로 이들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올사이언스 리빙랩에서는 사용자 참여방식을 interactive platform 즉, 소셜미디어를 통한 보다 다양한 의견을 빠른 속도로 수렴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우수한 글로벌 연구개발 인력들이 인문-생물-화학-전자공학-디자인-커뮤니케이션-커머스가 융합된 상품, 기술, 제도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다양한 지식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개발된 혁신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되어, 그 결과 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으로 부를 가져오는 사업모델이 사회적으로 “올바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올바름의 정신을 표현하는 철학으로 OLL이라는 단어를 채택했습니다. OLL은 Omni Living Lab의 약어일 뿐 아니라 올바른, 옳은, all(모든)의 복합적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과학기술, 비즈니스모델, 디자인, 인문학, 예술 등 모든 분야의 지식이 동원되어 이들이 융합된 혁신을 만들어 내는 창조 방식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에 기반한 기업정신을 나타냅니다. 실제로 OLL의 기업 정신으로 개발한 많은 원천기술과 상품기획, 사업 아이디어들은 사회적으로 유용한 방향으로 활용되어왔고 그 결과 많은 사회적 안전, 위생에 기여하는 최첨단 기술상품, 시각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상품들을 개발해 국제특허를 등록하였고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올커머스 리빙랩
올사이언스 리빙랩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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